전주시보건소, ‘코로나19’ 급증 오늘부터 일상업무 중단

입력 2020.12.03 (11:04) 수정 2020.1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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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늘(3)부터 일상 업무를 전면 중단합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제외한 진료와 각종 프로그램 등 대면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수능과 연말을 맞아 시청 소속 인력을 지원받아 역학조사반을 기존 10개에서 20개로, 선별진료 부스를 3개에서 13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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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보건소, ‘코로나19’ 급증 오늘부터 일상업무 중단
    • 입력 2020-12-03 11:04:12
    • 수정2020-12-03 11:14:58
    930뉴스(전주)
전주시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오늘(3)부터 일상 업무를 전면 중단합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제외한 진료와 각종 프로그램 등 대면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수능과 연말을 맞아 시청 소속 인력을 지원받아 역학조사반을 기존 10개에서 20개로, 선별진료 부스를 3개에서 13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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