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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험생 확진자 16명 수능 응시…오늘 새벽 확진자 1명 포함
입력 2020.12.03 (11:35) 수정 2020.12.03 (14:34) 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3일) 서울에서는 수험생 확진자 16명이 서울의료원과 남산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서울시는 확진 수험생 18명 가운데 16명이 오늘 시험에 응시했고, 2명은 응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수험생 가운데 1명은 오늘 2시 34분 양성 판정을 받은 뒤 4시 30분에 구급차를 통해 서울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시험을 봤습니다.

또, 자가격리 수험생 161명 가운데 144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17명은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시험을 마친 뒤에도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이탈 없이 귀가하도록 동선 모니터링과 이동 지원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수능방역관리TF 팀은 시험장 학교 10곳을 무작위로 점검한 결과 대부분 응원 없이 차분하게 시험이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이 끝난 이후엔 거리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안전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능 직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수능 감독관, 본부 요원 등 수능시험에 참여한 감독관 중 희망자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내일과 모레 4개 권역에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또, 확진자와 자가격리대상 수험생, 유증상자 수험생 시험실 감독관은 학교 소재지나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를 원하는 수험생 등은 서울시 7개 시립병원에 신청을 통해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에 대학별 고사도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시학원과 대학가 주변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집중방역 실시, 격리자 수험생 이동지원 등 철저한 방역관리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수험생 확진자 16명 수능 응시…오늘 새벽 확진자 1명 포함
    • 입력 2020-12-03 11:35:29
    • 수정2020-12-03 14:34:37
    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3일) 서울에서는 수험생 확진자 16명이 서울의료원과 남산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서울시는 확진 수험생 18명 가운데 16명이 오늘 시험에 응시했고, 2명은 응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수험생 가운데 1명은 오늘 2시 34분 양성 판정을 받은 뒤 4시 30분에 구급차를 통해 서울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시험을 봤습니다.

또, 자가격리 수험생 161명 가운데 144명이 시험에 응시했고 17명은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시험을 마친 뒤에도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이탈 없이 귀가하도록 동선 모니터링과 이동 지원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수능방역관리TF 팀은 시험장 학교 10곳을 무작위로 점검한 결과 대부분 응원 없이 차분하게 시험이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시험이 끝난 이후엔 거리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안전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능 직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수능 감독관, 본부 요원 등 수능시험에 참여한 감독관 중 희망자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내일과 모레 4개 권역에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또, 확진자와 자가격리대상 수험생, 유증상자 수험생 시험실 감독관은 학교 소재지나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를 원하는 수험생 등은 서울시 7개 시립병원에 신청을 통해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에 대학별 고사도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시학원과 대학가 주변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집중방역 실시, 격리자 수험생 이동지원 등 철저한 방역관리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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