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월성원전 자료 삭제’ 혐의 산업부 공무원 내일 구속심사

입력 2020.12.03 (12:08) 수정 2020.12.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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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이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산업부 공무원 3명의 구속영장 심사를 내일 열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 등 국과장급 공무원 3명에 대해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위해 심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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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법, ‘월성원전 자료 삭제’ 혐의 산업부 공무원 내일 구속심사
    • 입력 2020-12-03 12:08:55
    • 수정2020-12-03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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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이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산업부 공무원 3명의 구속영장 심사를 내일 열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 등 국과장급 공무원 3명에 대해 내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위해 심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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