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확진…외래·병동 정상 운영 중

입력 2020.12.03 (13:55) 수정 2020.12.03 (14: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오늘(3일) 동백동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사로, 친구인 기존 확진자 B 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 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인시 방역 당국은 병원 내부를 소독하고 A 씨와 접촉한 환자와 병원 직원 등 4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진료실을 일시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지금은 외래와 병동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확진…외래·병동 정상 운영 중
    • 입력 2020-12-03 13:55:42
    • 수정2020-12-03 14:00:12
    사회
경기 용인시는 오늘(3일) 동백동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사로, 친구인 기존 확진자 B 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 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인시 방역 당국은 병원 내부를 소독하고 A 씨와 접촉한 환자와 병원 직원 등 4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진료실을 일시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지금은 외래와 병동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