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여의도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03 (13:57) 수정 2020.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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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증권은 오늘(3일) 해당 직원의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직원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으며, 어제(2일) 저녁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직원이 근무하는 본사 16층을 임시 폐쇄하고, 또 16층 직원과 밀접 접촉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접촉자를 전수 조사해 자택 대기 조치와 선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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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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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여의도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12-03 13:57:25
    • 수정2020-12-03 14:00:34
    경제
KB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증권은 오늘(3일) 해당 직원의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직원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으며, 어제(2일) 저녁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직원이 근무하는 본사 16층을 임시 폐쇄하고, 또 16층 직원과 밀접 접촉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접촉자를 전수 조사해 자택 대기 조치와 선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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