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수험생 가급적 외출 자제하고 방역수칙 실천 해야” 12월 3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12.03 (14:41) 수정 2020.1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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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가운데, 정부가 수험생들에게 방역수칙 실천을 요청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수험생들에게 올해 특별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온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뜻을 전하면서, "시험 이후에도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이 끝난 후에도 친구⋅지인들과의 모임은 잠시 미루고, 안전하게 수능 이후 일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어렵게 준비한 수험생의 노력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헛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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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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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03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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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가운데, 정부가 수험생들에게 방역수칙 실천을 요청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수험생들에게 올해 특별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온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뜻을 전하면서, "시험 이후에도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이 끝난 후에도 친구⋅지인들과의 모임은 잠시 미루고, 안전하게 수능 이후 일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어렵게 준비한 수험생의 노력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헛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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