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결시율 13.17%…응시자는 426,344명
입력 2020.12.03 (16:49)
수정 2020.1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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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자는 6만 4천여 명으로 결시율은 13.17%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일) 오후 공개한 '2021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자 현황'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 1교시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90,992명인데, 이 가운데 426,344명이 1교시를 응시했으며 64,648명은 1교시를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시율이 11.52%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65%p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18.1%로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였고, 광주는 8.1%로 결시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12.3%, 경기 14.3%, 부산 13.8%, 대구 10.9%, 대전 14.0%, 울산 12.4%, 세종 13.8%, 강원 13.3%, 충북 14.9%, 충남 18.0%, 전북 13.5^, 전남 9.6%, 경북 12.4%, 경남 9.7%, 제주 10.1%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하루 전인 어제 모두 414명의 수험생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오늘 새벽 4시 34분에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0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공동 현장관리반에서 시험 시작 이전에 신속하게 확진 수험생의 시험장 배정 및 학생 안내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3일) 오후 공개한 '2021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자 현황'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 1교시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90,992명인데, 이 가운데 426,344명이 1교시를 응시했으며 64,648명은 1교시를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시율이 11.52%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65%p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18.1%로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였고, 광주는 8.1%로 결시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12.3%, 경기 14.3%, 부산 13.8%, 대구 10.9%, 대전 14.0%, 울산 12.4%, 세종 13.8%, 강원 13.3%, 충북 14.9%, 충남 18.0%, 전북 13.5^, 전남 9.6%, 경북 12.4%, 경남 9.7%, 제주 10.1%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하루 전인 어제 모두 414명의 수험생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오늘 새벽 4시 34분에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0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공동 현장관리반에서 시험 시작 이전에 신속하게 확진 수험생의 시험장 배정 및 학생 안내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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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1교시 결시율 13.17%…응시자는 426,3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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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6:49:38
- 수정2020-12-03 16:59:49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자는 6만 4천여 명으로 결시율은 13.17%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일) 오후 공개한 '2021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자 현황'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 1교시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90,992명인데, 이 가운데 426,344명이 1교시를 응시했으며 64,648명은 1교시를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시율이 11.52%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65%p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18.1%로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였고, 광주는 8.1%로 결시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12.3%, 경기 14.3%, 부산 13.8%, 대구 10.9%, 대전 14.0%, 울산 12.4%, 세종 13.8%, 강원 13.3%, 충북 14.9%, 충남 18.0%, 전북 13.5^, 전남 9.6%, 경북 12.4%, 경남 9.7%, 제주 10.1%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하루 전인 어제 모두 414명의 수험생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오늘 새벽 4시 34분에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0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공동 현장관리반에서 시험 시작 이전에 신속하게 확진 수험생의 시험장 배정 및 학생 안내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3일) 오후 공개한 '2021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자 현황'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에 1교시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90,992명인데, 이 가운데 426,344명이 1교시를 응시했으며 64,648명은 1교시를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시율이 11.52%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65%p 증가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18.1%로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였고, 광주는 8.1%로 결시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12.3%, 경기 14.3%, 부산 13.8%, 대구 10.9%, 대전 14.0%, 울산 12.4%, 세종 13.8%, 강원 13.3%, 충북 14.9%, 충남 18.0%, 전북 13.5^, 전남 9.6%, 경북 12.4%, 경남 9.7%, 제주 10.1%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하루 전인 어제 모두 414명의 수험생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오늘 새벽 4시 34분에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0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공동 현장관리반에서 시험 시작 이전에 신속하게 확진 수험생의 시험장 배정 및 학생 안내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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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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