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70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2.03 (18:30) 수정 2020.12.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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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해외유입으로 1명, 가족과 지인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12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11명이 늘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는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고려대 밴드동아리, 강남구 어학원 Ⅱ에서 각각 2명이 늘었습니다. 또, 마포구 홈쇼핑 회사, 강남구 음식점Ⅱ, 노원구청, 강남구 어학원Ⅰ, 강서구 병원,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해서도 확진자 1명씩이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9,59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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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서울 170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12-03 18:30:43
    • 수정2020-12-03 19:31:15
    사회
서울에서 오늘(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해외유입으로 1명, 가족과 지인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12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11명이 늘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는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고려대 밴드동아리, 강남구 어학원 Ⅱ에서 각각 2명이 늘었습니다. 또, 마포구 홈쇼핑 회사, 강남구 음식점Ⅱ, 노원구청, 강남구 어학원Ⅰ, 강서구 병원,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해서도 확진자 1명씩이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9,59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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