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신규 확진…노인보호센터 2곳 폐쇄

입력 2020.12.03 (19:19) 수정 2020.12.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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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입니다.

창원의 확진자는 4명으로 이 가운데 마산 50대 남성 확진자와 관련해 직장 동료 16명을 검사 중입니다.

진해 70대 여성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배우자이고, 마산의 80대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김해의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70대와 90대 두 명이 다니는 노인주간보호센터가 폐쇄됐고, 30명을 검사 중입니다.

양산에서도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와 센터를 폐쇄하고 이용자 90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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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9명 신규 확진…노인보호센터 2곳 폐쇄
    • 입력 2020-12-03 19:19:54
    • 수정2020-12-03 19:39:20
    뉴스7(창원)
경남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입니다.

창원의 확진자는 4명으로 이 가운데 마산 50대 남성 확진자와 관련해 직장 동료 16명을 검사 중입니다.

진해 70대 여성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배우자이고, 마산의 80대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김해의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70대와 90대 두 명이 다니는 노인주간보호센터가 폐쇄됐고, 30명을 검사 중입니다.

양산에서도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와 센터를 폐쇄하고 이용자 90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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