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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비 ‘증액’…지역 숙원사업 ‘청신호’
입력 2020.12.03 (19:23) 수정 2020.12.03 (20:05)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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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와 경북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역대 최대 규모를 확보했고, 경북도는 5조 원 대 국비를 회복하면서 지역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가 558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국비 규모도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의 국비는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4천7백억 원, 당초 정부 안보다 천7백억 원 늘었고, 지난해와 비교해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불투명했던 대구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예산을 확보해 병원 설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 대구순환고속도로 건설, 노후 산단 재생 등의 분야에서 정부 안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김정기/대구시 기획조정실장 : "상당수 현안사업들이 내년에 반영돼서, 시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경상북도의 국비는 정부 안보다 천7백억 원 늘어난 5조 8백억 원으로, 2017년 이후 4년 만에 5조 원 대를 회복했습니다.

특히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사업의 설계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성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부 안에 없었던 혁신 원자력 기술연구원 사업비 90억 원을 얻어냈고,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장호/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 "R&D라든지 미래 먹거리 분야도 큰 폭으로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런 예산들이 앞으로 지역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폭제가 되도록…."]

국비 추가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대구시와 경상북도.

핵심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영상편집:김희영/그래픽:인푸름
  • 대구·경북 국비 ‘증액’…지역 숙원사업 ‘청신호’
    • 입력 2020-12-03 19:23:48
    • 수정2020-12-03 20:05:05
    뉴스7(대구)
[앵커]

대구시와 경북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역대 최대 규모를 확보했고, 경북도는 5조 원 대 국비를 회복하면서 지역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가 558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국비 규모도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의 국비는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4천7백억 원, 당초 정부 안보다 천7백억 원 늘었고, 지난해와 비교해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불투명했던 대구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예산을 확보해 병원 설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 대구순환고속도로 건설, 노후 산단 재생 등의 분야에서 정부 안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김정기/대구시 기획조정실장 : "상당수 현안사업들이 내년에 반영돼서, 시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경상북도의 국비는 정부 안보다 천7백억 원 늘어난 5조 8백억 원으로, 2017년 이후 4년 만에 5조 원 대를 회복했습니다.

특히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사업의 설계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성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부 안에 없었던 혁신 원자력 기술연구원 사업비 90억 원을 얻어냈고,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장호/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 "R&D라든지 미래 먹거리 분야도 큰 폭으로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런 예산들이 앞으로 지역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폭제가 되도록…."]

국비 추가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대구시와 경상북도.

핵심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영상편집:김희영/그래픽:인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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