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연승 김연경의 쌍꺼풀 놀이 “쌍수 해볼까?”

입력 2020.12.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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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를 싹 뺐던 김연경이 환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경기중 과한 감정 표현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연경은 이후 경기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는데요. 흥국생명의 개막 10연승과 함께 예전의 흥을 회복했습니다.

후배들의 흥을 돋우는 김연경 특유의 '놀이'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2일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3세트를 준비하던 김연경은 눈에 힘을 주더니 깊은 쌍꺼풀을 만들었고 이를 본 선수들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팀에 웃음으로 활력을 주기 위한 것이었고, 자신도 집중해보려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해서 눈을 좀 크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농담도 던졌습니다.

김연경은 이전에도 멋진 플레이를 한 선수를 들어 올리는 '김연경 놀이기구'를 선보였는데요. 논란에 휩싸인 이후 잠시 폐장했던 '연경랜드'도 최근 다시 개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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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3 1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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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를 싹 뺐던 김연경이 환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경기중 과한 감정 표현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연경은 이후 경기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는데요. 흥국생명의 개막 10연승과 함께 예전의 흥을 회복했습니다.

후배들의 흥을 돋우는 김연경 특유의 '놀이'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2일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3세트를 준비하던 김연경은 눈에 힘을 주더니 깊은 쌍꺼풀을 만들었고 이를 본 선수들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팀에 웃음으로 활력을 주기 위한 것이었고, 자신도 집중해보려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해서 눈을 좀 크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농담도 던졌습니다.

김연경은 이전에도 멋진 플레이를 한 선수를 들어 올리는 '김연경 놀이기구'를 선보였는데요. 논란에 휩싸인 이후 잠시 폐장했던 '연경랜드'도 최근 다시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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