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영하권 날씨…모레 새벽 ‘눈’

입력 2020.12.03 (19:36) 수정 2020.1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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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세종과 충남 내륙 대부분 지역은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고요.

계룡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6도 안팎으로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대전 세종 충남 곳곳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공주가 영하 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은 6도, 대전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기온 아산이 영하 5도, 천안은 영하 6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천안, 아산이 5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7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 오전부터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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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영하권 날씨…모레 새벽 ‘눈’
    • 입력 2020-12-03 19:36:17
    • 수정2020-12-03 19:55:12
    뉴스7(대전)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세종과 충남 내륙 대부분 지역은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고요.

계룡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6도 안팎으로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대전 세종 충남 곳곳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 기온 공주가 영하 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은 6도, 대전이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기온 아산이 영하 5도, 천안은 영하 6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천안, 아산이 5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7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 오전부터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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