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85% “내년 경기전망 불황”
입력 2020.12.03 (19:40)
수정 2020.1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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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기업체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내년도 경기가 나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85%가 ‘불황’으로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에 따른 악순환이 46%로 가장 많았고 세계 경기회복의 불확실성과 국내 투자환경 미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로는 55%가 2022년이라고 답했으며 2023년은 20%, 2021년은 14%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85%가 ‘불황’으로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에 따른 악순환이 46%로 가장 많았고 세계 경기회복의 불확실성과 국내 투자환경 미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로는 55%가 2022년이라고 답했으며 2023년은 20%, 2021년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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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기업 85% “내년 경기전망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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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9:40:14
- 수정2020-12-03 20:12:07
대구의 기업체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내년도 경기가 나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85%가 ‘불황’으로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에 따른 악순환이 46%로 가장 많았고 세계 경기회복의 불확실성과 국내 투자환경 미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로는 55%가 2022년이라고 답했으며 2023년은 20%, 2021년은 14%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85%가 ‘불황’으로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내수부진에 따른 악순환이 46%로 가장 많았고 세계 경기회복의 불확실성과 국내 투자환경 미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로는 55%가 2022년이라고 답했으며 2023년은 20%, 2021년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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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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