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12.03 (20:31)
수정 2020.12.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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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방역 속 수능…응시자 ‘최저’
코로나일구 확산을 막기 위한 철통 방역 속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응시자 수가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도 가장 높았는데, 어떤 변수가 될지 알아봅니다.
서울 확진자 또 최다…“단계 낮추기 어려워”
서울에서 코로나일구가 발병한 뒤 가장 많은 이백육십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효과가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단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담보”…尹 징계위 또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윤 총장 요청에 따라 징계위를 십 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적 통제 무력화” 사퇴설 일축…내일 영장 심사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민주적 통제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소임을 접을 수 없다고 검찰 개혁 관련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원전 수사와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산업부 공무원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 빼앗긴 희망…매일이 ‘고통’
일터에서 숨지는 노동자들의 문제 연속 보도, 오늘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망 노동자 유가족들의 사정 취재했습니다.
코로나일구 확산을 막기 위한 철통 방역 속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응시자 수가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도 가장 높았는데, 어떤 변수가 될지 알아봅니다.
서울 확진자 또 최다…“단계 낮추기 어려워”
서울에서 코로나일구가 발병한 뒤 가장 많은 이백육십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효과가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단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담보”…尹 징계위 또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윤 총장 요청에 따라 징계위를 십 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적 통제 무력화” 사퇴설 일축…내일 영장 심사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민주적 통제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소임을 접을 수 없다고 검찰 개혁 관련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원전 수사와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산업부 공무원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 빼앗긴 희망…매일이 ‘고통’
일터에서 숨지는 노동자들의 문제 연속 보도, 오늘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망 노동자 유가족들의 사정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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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03 20:35:13
철통 방역 속 수능…응시자 ‘최저’
코로나일구 확산을 막기 위한 철통 방역 속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응시자 수가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도 가장 높았는데, 어떤 변수가 될지 알아봅니다.
서울 확진자 또 최다…“단계 낮추기 어려워”
서울에서 코로나일구가 발병한 뒤 가장 많은 이백육십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거리 두기 상향 효과가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단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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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통제 무력화” 사퇴설 일축…내일 영장 심사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이 민주적 통제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소임을 접을 수 없다고 검찰 개혁 관련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원전 수사와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산업부 공무원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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