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색 수돗물 필터 사태’ 환경부 합동조사 착수

입력 2020.12.03 (21:40) 수정 2020.12.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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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도심 일대 아파트에서 수돗물 필터가 갈색으로 변색되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수돗물 변색 현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신고가 접수된 아파트 9곳의 수질을 오늘부터 전수 재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검사는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이르면 오는 10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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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갈색 수돗물 필터 사태’ 환경부 합동조사 착수
    • 입력 2020-12-03 21:40:25
    • 수정2020-12-03 22:39:05
    뉴스9(대전)
대전 신도심 일대 아파트에서 수돗물 필터가 갈색으로 변색되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부는 수돗물 변색 현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신고가 접수된 아파트 9곳의 수질을 오늘부터 전수 재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검사는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이르면 오는 10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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