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팔이 그만하고 반 토막 청년예산 복구해야”

입력 2020.12.03 (21:55) 수정 2020.12.03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의회에서 심의 중인 내년 제주도 예산안과 관련해 정의당 제주도당 청년학생위원회와 제주주민자치연대 2030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청년팔이를 그만하고 반토막 난 청년예산을 복구하라고 원희룡 지사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실 예산이 52억 원으로 올해보다 58%나 줄어 청년을 주역으로 세우겠다는 원 지사의 말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면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번지르르한 말보다 책임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팔이 그만하고 반 토막 청년예산 복구해야”
    • 입력 2020-12-03 21:55:58
    • 수정2020-12-03 22:08:06
    뉴스9(제주)
도의회에서 심의 중인 내년 제주도 예산안과 관련해 정의당 제주도당 청년학생위원회와 제주주민자치연대 2030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청년팔이를 그만하고 반토막 난 청년예산을 복구하라고 원희룡 지사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실 예산이 52억 원으로 올해보다 58%나 줄어 청년을 주역으로 세우겠다는 원 지사의 말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면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번지르르한 말보다 책임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