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03 (23:33) 수정 2020.12.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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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졸이던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고 노래방도 가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뒷풀이, 올해는 좀 참아야 합니다.

49만 명이 뒤섞여서 시험을 치렀고 그 학생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온다면, 자칫 더 큰 확산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철통 방역 속 코로나 수능…응시자 ‘최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철통 방역 속에서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응시자 수는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은 가장 높았는데, 어떤 변수가 될 지 알아봅니다.

서울 확진자 역대 최다…“단계 낮추기 어려워”

서울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효과가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음주 단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靑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중요”…징계위 또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징계위를 오는 10일로 또 다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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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03 2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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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고 노래방도 가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뒷풀이, 올해는 좀 참아야 합니다.

49만 명이 뒤섞여서 시험을 치렀고 그 학생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온다면, 자칫 더 큰 확산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능은 끝났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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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효과가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음주 단계를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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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징계위를 오는 10일로 또 다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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