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추미애 “정치세력화된 검찰, 민주적 통제 무력화”…이찬원 코로나 확진에 연예인들 비상, 임영웅은 ‘음성’

입력 2020.12.03 (23:48) 수정 2020.12.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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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정치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신임 법무부 차관'과 '윤석열 총장'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추미애' 장관이 SNS를 통해 정치 세력화된 검찰이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척간두에서 살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끼지만 소임을 접을 수 없다고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낙산사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언론은 추 장관이 검사들의 집단 반발을 지적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사퇴론을 일축한 걸로 해석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뉴스 키워듭니다.

수능이 치러진 오늘 '교육부'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주요 대학이 몰려있는 서울에 앞으로 면접과 논술 등에 응시할 학생들로 이동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와 코로나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이 유례없는 수난을 겪었다며 학생들의 올 한 해를 되짚어본 기사도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러시아' 연관 뉴스 중에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부터 대규모 접종을 시작하라고 지시한 러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와 관련해 러시아가 1회당 10달러 미만인 가격을 앞세워 홍보전에 나섰다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이른바 벚꽃 스캔들을 수사 중인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하기로 했다는 뉴스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벚꽃스캔들은 아베 전 총리 측이 매년 세금으로 열리는 '벚꽃을 보는 모임’에 지역구 유지와 지지자들을 초청해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다음, 문화면입니다.

가수 이찬원 씨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이 씨와 함께 출연한 연예인들이 줄줄이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전했습니다.

임영웅, 장민호 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700선을 눈 앞에 둔 가운데 처음으로 장중 7만원을 돌파한 '삼성전자'와 역시 신고가를 기록한 'SK하이닉스'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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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부 차관'과 '윤석열 총장'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추미애' 장관이 SNS를 통해 정치 세력화된 검찰이 민주적 통제 제도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척간두에서 살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끼지만 소임을 접을 수 없다고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낙산사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언론은 추 장관이 검사들의 집단 반발을 지적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사퇴론을 일축한 걸로 해석했습니다.

다음은 사회뉴스 키워듭니다.

수능이 치러진 오늘 '교육부'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주요 대학이 몰려있는 서울에 앞으로 면접과 논술 등에 응시할 학생들로 이동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와 코로나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이 유례없는 수난을 겪었다며 학생들의 올 한 해를 되짚어본 기사도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러시아' 연관 뉴스 중에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부터 대규모 접종을 시작하라고 지시한 러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와 관련해 러시아가 1회당 10달러 미만인 가격을 앞세워 홍보전에 나섰다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이른바 벚꽃 스캔들을 수사 중인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하기로 했다는 뉴스도 관심을 끌었는데요.

벚꽃스캔들은 아베 전 총리 측이 매년 세금으로 열리는 '벚꽃을 보는 모임’에 지역구 유지와 지지자들을 초청해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다음, 문화면입니다.

가수 이찬원 씨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이 씨와 함께 출연한 연예인들이 줄줄이 방송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전했습니다.

임영웅, 장민호 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700선을 눈 앞에 둔 가운데 처음으로 장중 7만원을 돌파한 '삼성전자'와 역시 신고가를 기록한 'SK하이닉스'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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