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0.12.04 (22:08) 수정 2020.12.04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수병을 재활용하려면 비닐 상표 띠를 일일이 떼어야 하는데요.

번거롭다 보니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상표 띠 없는 생수병이 오늘 첫선을 보였는데요.

병뚜껑을 열면 비닐에 붙어있는 상표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분리수거 편해지고, 또 연간 이천 톤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입력 2020-12-04 22:08:35
    • 수정2020-12-04 22:14:02
    뉴스 9
생수병을 재활용하려면 비닐 상표 띠를 일일이 떼어야 하는데요.

번거롭다 보니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상표 띠 없는 생수병이 오늘 첫선을 보였는데요.

병뚜껑을 열면 비닐에 붙어있는 상표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분리수거 편해지고, 또 연간 이천 톤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