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민 “1년 뒤 집값 더 오를 것”
입력 2020.12.05 (21:39)
수정 2020.12.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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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민들은 1년 뒤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1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지난 2013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뒤 주택가격을 예상한 지수로 100을 넘으면 상승 전망을 뜻합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격까지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1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지난 2013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뒤 주택가격을 예상한 지수로 100을 넘으면 상승 전망을 뜻합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격까지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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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민 “1년 뒤 집값 더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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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5 21:39:42
- 수정2020-12-05 21:49:56
대구경북 주민들은 1년 뒤 집값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1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지난 2013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뒤 주택가격을 예상한 지수로 100을 넘으면 상승 전망을 뜻합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격까지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1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지난 2013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년 뒤 주택가격을 예상한 지수로 100을 넘으면 상승 전망을 뜻합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격까지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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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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