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장판’ 화재로 전북서 5년간 20명 사상
입력 2020.12.06 (21:45)
수정 2020.12.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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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지난 5년 동안 전기장판 관련 화재가 56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억 4천만 원 넘는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쓰기 전에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매트리스 등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4억 4천만 원 넘는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쓰기 전에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매트리스 등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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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전기장판’ 화재로 전북서 5년간 2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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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6 21:45:50
- 수정2020-12-06 21:47:36
전북지역에서 지난 5년 동안 전기장판 관련 화재가 56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억 4천만 원 넘는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쓰기 전에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매트리스 등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4억 4천만 원 넘는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쓰기 전에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매트리스 등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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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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