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자정부터 경남 전역 2단계로 강화

입력 2020.12.06 (21:48) 수정 2020.12.06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경남에서도 내일 자정부터 전역을 2단계로 강화합니다.

경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창원, 김해, 진주, 하동이 2단계, 나머지 14개 시군은 1.5단계였으나 내일(7일) 자정부터 18개 전 시군에 2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내 클럽, 룸살롱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경륜·경마가 중단되고, 학교 밀집도는 1/3로 낮춰지며 종교시설은 좌석수의 20% 이하로 제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자정부터 경남 전역 2단계로 강화
    • 입력 2020-12-06 21:48:11
    • 수정2020-12-06 21:49:35
    뉴스9(창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경남에서도 내일 자정부터 전역을 2단계로 강화합니다.

경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창원, 김해, 진주, 하동이 2단계, 나머지 14개 시군은 1.5단계였으나 내일(7일) 자정부터 18개 전 시군에 2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내 클럽, 룸살롱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경륜·경마가 중단되고, 학교 밀집도는 1/3로 낮춰지며 종교시설은 좌석수의 20% 이하로 제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