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록커’ 밥 딜런, 유니버설에 판권 판매
입력 2020.12.08 (00:01)
수정 2020.12.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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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록 가수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이 60년간 창작한 노래의 판권을 판매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7일 밥 딜런이 대형 음악회사인 유니버설뮤직에 600여 곡에 대한 판권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악 스트리밍 산업이 정착하면서 판권의 가격도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
밥 딜런은 1962년 데뷔 앨범 이후 39장의 스튜디오 정규 앨범을 냈고, 전 세계적으로 1억2천500만 장 이상을판매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딜런에 대해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7일 밥 딜런이 대형 음악회사인 유니버설뮤직에 600여 곡에 대한 판권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악 스트리밍 산업이 정착하면서 판권의 가격도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
밥 딜런은 1962년 데뷔 앨범 이후 39장의 스튜디오 정규 앨범을 냈고, 전 세계적으로 1억2천500만 장 이상을판매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딜런에 대해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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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 록커’ 밥 딜런, 유니버설에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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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0:01:16
- 수정2020-12-08 00:14:10
미국의 세계적인 록 가수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이 60년간 창작한 노래의 판권을 판매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7일 밥 딜런이 대형 음악회사인 유니버설뮤직에 600여 곡에 대한 판권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악 스트리밍 산업이 정착하면서 판권의 가격도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
밥 딜런은 1962년 데뷔 앨범 이후 39장의 스튜디오 정규 앨범을 냈고, 전 세계적으로 1억2천500만 장 이상을판매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딜런에 대해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7일 밥 딜런이 대형 음악회사인 유니버설뮤직에 600여 곡에 대한 판권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음악 스트리밍 산업이 정착하면서 판권의 가격도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
밥 딜런은 1962년 데뷔 앨범 이후 39장의 스튜디오 정규 앨범을 냈고, 전 세계적으로 1억2천500만 장 이상을판매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딜런에 대해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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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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