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 “북한 대화 복귀 위해 미국 새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준비”
입력 2020.12.08 (00:30)
수정 2020.12.0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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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을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복귀시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5일과 6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영통신사 W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취약한 평화인 정전협정을 남북한과 정전협정 서명국 간 완전한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절차를 시작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북한이 매우 엄격한 제재를 받는 데다가 코로나19 위기도 겹친 상황이라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3일부터 중동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를 잇따라 방문한 뒤 어제(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장관은 지난 5일과 6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영통신사 W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취약한 평화인 정전협정을 남북한과 정전협정 서명국 간 완전한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절차를 시작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북한이 매우 엄격한 제재를 받는 데다가 코로나19 위기도 겹친 상황이라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3일부터 중동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를 잇따라 방문한 뒤 어제(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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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0:30:34
- 수정2020-12-08 04:06:1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을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복귀시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5일과 6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영통신사 W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취약한 평화인 정전협정을 남북한과 정전협정 서명국 간 완전한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절차를 시작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북한이 매우 엄격한 제재를 받는 데다가 코로나19 위기도 겹친 상황이라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3일부터 중동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를 잇따라 방문한 뒤 어제(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장관은 지난 5일과 6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영통신사 W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취약한 평화인 정전협정을 남북한과 정전협정 서명국 간 완전한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절차를 시작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북한이 매우 엄격한 제재를 받는 데다가 코로나19 위기도 겹친 상황이라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3일부터 중동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를 잇따라 방문한 뒤 어제(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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