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24만9천 개 납품”
입력 2020.12.08 (05:29)
수정 2020.12.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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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달 중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자와 이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공급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이달 중 화이자로부터 최대 12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24만 9천 개의 백신을 1차 물량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보건부가 이번 주 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와 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구매계약을 맺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백신 구매계약 조건엔 화이자로부터 5천600만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현지시간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자와 이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공급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이달 중 화이자로부터 최대 12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24만 9천 개의 백신을 1차 물량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보건부가 이번 주 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와 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구매계약을 맺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백신 구매계약 조건엔 화이자로부터 5천600만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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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5:29:06
- 수정2020-12-08 05:55:00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달 중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자와 이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공급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이달 중 화이자로부터 최대 12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24만 9천 개의 백신을 1차 물량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보건부가 이번 주 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와 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구매계약을 맺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백신 구매계약 조건엔 화이자로부터 5천600만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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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자와 이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공급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이달 중 화이자로부터 최대 12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24만 9천 개의 백신을 1차 물량으로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보건부가 이번 주 중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와 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 구매계약을 맺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백신 구매계약 조건엔 화이자로부터 5천600만 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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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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