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관련 영화 논란’ 교사 징계추진 중단 해야”

입력 2020.12.08 (08:24) 수정 2020.12.08 (0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원단체 등이 수업 시간에 성 관련 영화를 상영해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이상헌 교사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라고 교육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전국 도덕교사 모임과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어제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이 교사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불기소 방침에도 교육청이 징계를 추진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행정 과오를 인정하고 소통 가능한 성평등 교육 대안 마련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 관련 영화 논란’ 교사 징계추진 중단 해야”
    • 입력 2020-12-08 08:24:56
    • 수정2020-12-08 09:25:11
    뉴스광장(광주)
교원단체 등이 수업 시간에 성 관련 영화를 상영해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이상헌 교사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라고 교육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전국 도덕교사 모임과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어제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이 교사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불기소 방침에도 교육청이 징계를 추진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행정 과오를 인정하고 소통 가능한 성평등 교육 대안 마련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