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정통 발라드 들고 8년만에 솔로 가수 컴백

입력 2020.1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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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8년 만에 솔로곡을 들고 가수로 돌아왔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종국이 오늘 새 싱글 '지우고 아플 사랑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김종국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절제된 슬픔을 표현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김종국이 작사, 작곡을 포함한 전반적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 노래는 김종국이 2012년 7집 '저니 홈'(Journey Home)과 리메이크 싱글 '회상' 이후 8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소속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곡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오랜 공백을 깼다"며 "김종국의 향후 지속적인 음원 활동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곡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냈고 '런닝맨',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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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정통 발라드 들고 8년만에 솔로 가수 컴백
    • 입력 2020-12-08 09:39:20
    연합뉴스
김종국이 8년 만에 솔로곡을 들고 가수로 돌아왔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종국이 오늘 새 싱글 '지우고 아플 사랑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우고 아플 사랑은…'은 김종국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절제된 슬픔을 표현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김종국이 작사, 작곡을 포함한 전반적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 노래는 김종국이 2012년 7집 '저니 홈'(Journey Home)과 리메이크 싱글 '회상' 이후 8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소속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곡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오랜 공백을 깼다"며 "김종국의 향후 지속적인 음원 활동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곡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냈고 '런닝맨',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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