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를 위한 학교
입력 2020.12.08 (09:51)
수정 2020.1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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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산시 성에는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 위한 학교가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부터 감염되다 보니까 전교생의 절반이 고아라고 합니다.
[리포트]
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 학교인 '홍스다이 학교'.
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학생들에게 약 먹이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몰래 약을 버리는 경우도 있어 교사들은 매번 아이들이 약을 삼키는 것까지 확인 합니다.
[궈샤오핑/린펀 홍스다이 학교장 : "약은 이 아이들의 생명이에요. 첫째가 약 먹기이고, 둘째가 식사, 세 번째가 공부입니다."]
이 학교의 시작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린펀 시 인민 병원에 에이즈 환아 4명이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병원 측이 에이즈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았고 지금은 학생 26명, 교사 1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을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인데요.
교사들은 특히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정신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 산시 성에는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 위한 학교가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부터 감염되다 보니까 전교생의 절반이 고아라고 합니다.
[리포트]
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 학교인 '홍스다이 학교'.
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학생들에게 약 먹이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몰래 약을 버리는 경우도 있어 교사들은 매번 아이들이 약을 삼키는 것까지 확인 합니다.
[궈샤오핑/린펀 홍스다이 학교장 : "약은 이 아이들의 생명이에요. 첫째가 약 먹기이고, 둘째가 식사, 세 번째가 공부입니다."]
이 학교의 시작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린펀 시 인민 병원에 에이즈 환아 4명이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병원 측이 에이즈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았고 지금은 학생 26명, 교사 1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을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인데요.
교사들은 특히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정신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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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를 위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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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08 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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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 성에는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 위한 학교가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부터 감염되다 보니까 전교생의 절반이 고아라고 합니다.
[리포트]
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 학교인 '홍스다이 학교'.
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학생들에게 약 먹이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몰래 약을 버리는 경우도 있어 교사들은 매번 아이들이 약을 삼키는 것까지 확인 합니다.
[궈샤오핑/린펀 홍스다이 학교장 : "약은 이 아이들의 생명이에요. 첫째가 약 먹기이고, 둘째가 식사, 세 번째가 공부입니다."]
이 학교의 시작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린펀 시 인민 병원에 에이즈 환아 4명이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병원 측이 에이즈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았고 지금은 학생 26명, 교사 1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을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인데요.
교사들은 특히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정신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 산시 성에는 에이즈에 걸린 어린이들 위한 학교가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로부터 감염되다 보니까 전교생의 절반이 고아라고 합니다.
[리포트]
중국 유일의 에이즈 환아 학교인 '홍스다이 학교'.
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학생들에게 약 먹이기입니다.
어린이들은 몰래 약을 버리는 경우도 있어 교사들은 매번 아이들이 약을 삼키는 것까지 확인 합니다.
[궈샤오핑/린펀 홍스다이 학교장 : "약은 이 아이들의 생명이에요. 첫째가 약 먹기이고, 둘째가 식사, 세 번째가 공부입니다."]
이 학교의 시작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린펀 시 인민 병원에 에이즈 환아 4명이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병원 측이 에이즈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았고 지금은 학생 26명, 교사 1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을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인데요.
교사들은 특히 사회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정신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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