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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백신접종 전쟁 시작…“미국, 의료진용도 모자라 일부 제비뽑기”
입력 2020.12.08 (09:55) 수정 2020.12.08 (09:59) 국제
미국이 의료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최우선순위 대상으로 삼았지만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각 병원이 의료진 중에서도 우선 접종 대상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순번을 정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긴급 사용 승인을 거쳐 이번 달 미국에 풀릴 백신 물량은 약 2천만명분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그룹으로 지정한 코로나19 최전선 근무 의료진이나 장기 요양 환자를 전부 만족시키기에도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평가로는 최우선 접종 대상이 의료진 2천100만명, 장기 요양 시설 입소자가 3백만명 등 모두 2천400만명입니다.

이렇게 백신 부족 사태가 예상되자 네브래스카에서는 백신 물량이 턱없이 부족할 경우 제비뽑기 방식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를 고를 방침이라고 신문이 전했습니다.

또 에모리의 한 병원은 코로나19 환자의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인력부터 우선 접종할 방침이며 이는 의료진 대부분이 병원 밖에서 감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백신접종 전쟁 시작…“미국, 의료진용도 모자라 일부 제비뽑기”
    • 입력 2020-12-08 09:55:35
    • 수정2020-12-08 09:59:01
    국제
미국이 의료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최우선순위 대상으로 삼았지만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각 병원이 의료진 중에서도 우선 접종 대상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순번을 정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긴급 사용 승인을 거쳐 이번 달 미국에 풀릴 백신 물량은 약 2천만명분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그룹으로 지정한 코로나19 최전선 근무 의료진이나 장기 요양 환자를 전부 만족시키기에도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평가로는 최우선 접종 대상이 의료진 2천100만명, 장기 요양 시설 입소자가 3백만명 등 모두 2천400만명입니다.

이렇게 백신 부족 사태가 예상되자 네브래스카에서는 백신 물량이 턱없이 부족할 경우 제비뽑기 방식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를 고를 방침이라고 신문이 전했습니다.

또 에모리의 한 병원은 코로나19 환자의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인력부터 우선 접종할 방침이며 이는 의료진 대부분이 병원 밖에서 감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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