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오창산단 직접 관리…위수탁 협약 취소
입력 2020.12.08 (10:51)
수정 2020.12.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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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과의 위 수탁 협약을 취소하고, 내년부터 직접 관리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공단에 위탁한 사무를 점검한 결과 입주할 수 없는 100여 개 회사의 입주를 승인하고, 예산 집행이나 임대료 부과 업무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20여 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위탁사무 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는 위 수탁을 취소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최근 공단에 협약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공단에 위탁한 사무를 점검한 결과 입주할 수 없는 100여 개 회사의 입주를 승인하고, 예산 집행이나 임대료 부과 업무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20여 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위탁사무 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는 위 수탁을 취소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최근 공단에 협약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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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오창산단 직접 관리…위수탁 협약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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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10:51:47
- 수정2020-12-08 11:23:33
충청북도가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과의 위 수탁 협약을 취소하고, 내년부터 직접 관리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공단에 위탁한 사무를 점검한 결과 입주할 수 없는 100여 개 회사의 입주를 승인하고, 예산 집행이나 임대료 부과 업무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20여 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위탁사무 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는 위 수탁을 취소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최근 공단에 협약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9월 공단에 위탁한 사무를 점검한 결과 입주할 수 없는 100여 개 회사의 입주를 승인하고, 예산 집행이나 임대료 부과 업무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20여 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위탁사무 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는 위 수탁을 취소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최근 공단에 협약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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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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