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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594명…위중증 환자 2주 만에 70% 증가
입력 2020.12.08 (12:08) 수정 2020.12.08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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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확진자는 어제보다 조금 줄긴 했는데,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세여서 걱정입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오늘 나온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566명이고,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까지 늘었고,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552명입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요, 지난주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다 오늘은 590여 명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금요일 이후로는 조금씩 증감을 반복하며 600명대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이 2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도로 146명입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385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울산이 눈에 띄는데요.

어제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명의 확진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병상 부족 문제인데요.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고요?

[기자]

네, 2주 전 위중증 환자는 79명이었는데, 오늘은 134명까지 늘었습니다.

2주일 만에 70% 정도 증가한 겁니다.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비율이 높습니다.

지난주 일요일까지 최근 2주간 60세 이상 환자 비율을 보면 꾸준히 올라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중증 환자와 고령 환자가 늘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실도 줄고 있습니다.

11월 초엔 즉시 사용이 가능한 중환자실이 131개였지만, 지난주엔 55개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면, 일주일 뒤에는 중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집단 감염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 확진자가 112명까지 늘었고요.

서울 동대문구 병원에서도 접촉자를 조사하면서 확진자가 42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에선 25명의 확진자가, 울산 남구의 요양병원과 관련 해선, 9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백신이 승인되고, 정부의 백신 확보 소식도 나오긴 했지만, 실제 접종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으로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그래픽:이주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 594명…위중증 환자 2주 만에 70% 증가
    • 입력 2020-12-08 12:08:54
    • 수정2020-12-08 13:07:23
    뉴스 12
[앵커]

오늘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확진자는 어제보다 조금 줄긴 했는데,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세여서 걱정입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오늘 나온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566명이고,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까지 늘었고,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552명입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요, 지난주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다 오늘은 590여 명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금요일 이후로는 조금씩 증감을 반복하며 600명대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울이 2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도로 146명입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385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울산이 눈에 띄는데요.

어제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명의 확진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병상 부족 문제인데요.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고요?

[기자]

네, 2주 전 위중증 환자는 79명이었는데, 오늘은 134명까지 늘었습니다.

2주일 만에 70% 정도 증가한 겁니다.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비율이 높습니다.

지난주 일요일까지 최근 2주간 60세 이상 환자 비율을 보면 꾸준히 올라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중증 환자와 고령 환자가 늘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실도 줄고 있습니다.

11월 초엔 즉시 사용이 가능한 중환자실이 131개였지만, 지난주엔 55개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면, 일주일 뒤에는 중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집단 감염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 확진자가 112명까지 늘었고요.

서울 동대문구 병원에서도 접촉자를 조사하면서 확진자가 42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에선 25명의 확진자가, 울산 남구의 요양병원과 관련 해선, 9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백신이 승인되고, 정부의 백신 확보 소식도 나오긴 했지만, 실제 접종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으로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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