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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입력 2020.12.08 (12:46) 수정 2020.12.08 (12:5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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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에도 후각 장애 등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이 병원에는 코로나19는 완치했지만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 4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증상의 위중과는 상관없이 숨이 차거나, 권태감, 후각 장애 그리고 잦은 기침 등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히라하타 고이치/의사 : "후각·미각 장애 등으로 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져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낍니다."]

20대의 이 남성은 지난 7월 경증의 코로나19를 완치했습니다.

하지만 넉 달이 지난 지금도 후각 장애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후각 장애 20대 남성/음성변조 : "완치되면 곧 일상생활로 돌아갈 거라 생각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돌아가지 못하자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낮은 코로나19 치명률로 이 병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후유증은 이 전염병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 일본,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 입력 2020-12-08 12:46:52
    • 수정2020-12-08 12:50:31
    뉴스 12
[앵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에도 후각 장애 등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이 병원에는 코로나19는 완치했지만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 4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증상의 위중과는 상관없이 숨이 차거나, 권태감, 후각 장애 그리고 잦은 기침 등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히라하타 고이치/의사 : "후각·미각 장애 등으로 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져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낍니다."]

20대의 이 남성은 지난 7월 경증의 코로나19를 완치했습니다.

하지만 넉 달이 지난 지금도 후각 장애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후각 장애 20대 남성/음성변조 : "완치되면 곧 일상생활로 돌아갈 거라 생각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돌아가지 못하자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낮은 코로나19 치명률로 이 병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후유증은 이 전염병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