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시장·공장 등 일상 고리 집단감염 이어져
입력 2020.12.08 (14:31)
수정 2020.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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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과 시장, 공장 등 일상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식당 방문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선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장 상인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14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노래교실과 관련해서는 하루 새 5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62명까지 늘었습니다.
경기 양평균 개군면과 관련 해서도 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청양군 마을 회관과 관련해 마을주민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전북 완주군 자동차 공장과 관련해 직원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음식점, 강서구 환경공단과 관련해 각각 16명과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호트 격리를 취하고 있는 울산 남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요양보호사와 환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식당 방문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선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장 상인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14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노래교실과 관련해서는 하루 새 5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62명까지 늘었습니다.
경기 양평균 개군면과 관련 해서도 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청양군 마을 회관과 관련해 마을주민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전북 완주군 자동차 공장과 관련해 직원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음식점, 강서구 환경공단과 관련해 각각 16명과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호트 격리를 취하고 있는 울산 남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요양보호사와 환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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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시장·공장 등 일상 고리 집단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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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14:31:24
- 수정2020-12-08 14:42:57
음식점과 시장, 공장 등 일상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식당 방문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선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장 상인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14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노래교실과 관련해서는 하루 새 5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62명까지 늘었습니다.
경기 양평균 개군면과 관련 해서도 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청양군 마을 회관과 관련해 마을주민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전북 완주군 자동차 공장과 관련해 직원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음식점, 강서구 환경공단과 관련해 각각 16명과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호트 격리를 취하고 있는 울산 남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요양보호사와 환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음식점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식당 방문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선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장 상인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14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노래교실과 관련해서는 하루 새 5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62명까지 늘었습니다.
경기 양평균 개군면과 관련 해서도 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청양군 마을 회관과 관련해 마을주민 등 모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전북 완주군 자동차 공장과 관련해 직원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남구 음식점, 강서구 환경공단과 관련해 각각 16명과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호트 격리를 취하고 있는 울산 남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요양보호사와 환자 등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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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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