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내일 조업 재개…“이틀간 200억 원 피해”

입력 2020.12.08 (21:44) 수정 2020.12.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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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이틀째 조업을 중단한 현대차 전주공장이 내일(9)부터 가동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오늘(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내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틀간의 조업 중단으로 중대형 트럭 320여 대를 생산하지 못해 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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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주공장 내일 조업 재개…“이틀간 200억 원 피해”
    • 입력 2020-12-08 21:44:22
    • 수정2020-12-08 21:51:35
    뉴스9(전주)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이틀째 조업을 중단한 현대차 전주공장이 내일(9)부터 가동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오늘(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내일부터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틀간의 조업 중단으로 중대형 트럭 320여 대를 생산하지 못해 2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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