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서 훼손 시신…용의자 체포
입력 2020.12.08 (21:55)
수정 2020.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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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쓰레기더미에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 경찰이 50대 용의자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양산시의 한 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더미에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시신을 50~6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오늘 오후 귀가하는 5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양산시의 한 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더미에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시신을 50~6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오늘 오후 귀가하는 5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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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더미서 훼손 시신…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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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21:55:06
- 수정2020-12-08 22:01:50
불이 난 쓰레기더미에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 경찰이 50대 용의자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양산시의 한 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더미에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시신을 50~6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오늘 오후 귀가하는 5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양산시의 한 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더미에서 화재 진화 작업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시신을 50~6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오늘 오후 귀가하는 5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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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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