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08 (23:31) 수정 2020.12.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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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드디어 인류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영국이 오늘을 브이 데이, 전승 기념일이라고 명명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겠죠.

완벽히 검증된 백신은 아니지만, 급한 불 먼저 끄겠다는 겁니다.

우리의 백신 확보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각국의 치열한 확보 경쟁 속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본격 접종까지 준비해야 할 게 많을 겁니다.

반갑지만, 축하하기에는 이른 기념일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백신 4,400만 명 분 확보…신규 확진 594명

정부가 사천사백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간 가운데 하루 확진자 수는 육백 명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英, 백신 접종 시작…美, 이번 주 승인 전망

영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주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승인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野 반발 속 법사위 통과

민주당이 야당 동의 없이 공수처장을 추천할 수 있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 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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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8 23:31:35
    • 수정2020-12-08 23:38:17
    뉴스라인 W
영국의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드디어 인류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영국이 오늘을 브이 데이, 전승 기념일이라고 명명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겠죠.

완벽히 검증된 백신은 아니지만, 급한 불 먼저 끄겠다는 겁니다.

우리의 백신 확보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각국의 치열한 확보 경쟁 속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본격 접종까지 준비해야 할 게 많을 겁니다.

반갑지만, 축하하기에는 이른 기념일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백신 4,400만 명 분 확보…신규 확진 594명

정부가 사천사백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간 가운데 하루 확진자 수는 육백 명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英, 백신 접종 시작…美, 이번 주 승인 전망

영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주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승인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野 반발 속 법사위 통과

민주당이 야당 동의 없이 공수처장을 추천할 수 있는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 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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