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교회 등 24명 확진…편의점 식사금지 명령

입력 2020.12.09 (07:37) 수정 2020.12.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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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천56명입니다.

이 중 3명은 학장성심요양병원 환자와 직원, 접촉자로 관련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사하구 금융사무실과 관련해 확진 직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특히 지난 2일 동선을 공개한 남구 문현동의 한 떡방앗간에서 방문자 14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골프장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접촉자 130여 명 등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0시부터 24시간 편의점과 포장마차에 대해서도 밤 9시 이후 식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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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요양병원·교회 등 24명 확진…편의점 식사금지 명령
    • 입력 2020-12-09 07:37:54
    • 수정2020-12-09 08:45:09
    뉴스광장(부산)
어제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천56명입니다.

이 중 3명은 학장성심요양병원 환자와 직원, 접촉자로 관련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사하구 금융사무실과 관련해 확진 직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특히 지난 2일 동선을 공개한 남구 문현동의 한 떡방앗간에서 방문자 14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골프장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와 관련 접촉자 130여 명 등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0시부터 24시간 편의점과 포장마차에 대해서도 밤 9시 이후 식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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