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6번째로 높아

입력 2020.12.09 (08:07) 수정 2020.12.09 (0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감정원과 KB 부동산 등의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기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4.9% 오르면서 세종 43.6%, 대전 16, 경기 11.1%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내년 대구의 입주물량은 만6천5백 가구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6번째로 높아
    • 입력 2020-12-09 08:07:26
    • 수정2020-12-09 09:11:11
    뉴스광장(대구)
올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감정원과 KB 부동산 등의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기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4.9% 오르면서 세종 43.6%, 대전 16, 경기 11.1%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내년 대구의 입주물량은 만6천5백 가구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