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중부 약한 비·눈

입력 2020.12.09 (12:20) 수정 2020.12.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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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엔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요.

서울에도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1도 대구 영하 4.9도 등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여졌는데요.

오후에 서울 6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남엔 비가 조금 내리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중북부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에서도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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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중부 약한 비·눈
    • 입력 2020-12-09 12:20:26
    • 수정2020-12-09 13:06:49
    뉴스 12
[앵커]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엔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요.

서울에도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1도 대구 영하 4.9도 등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여졌는데요.

오후에 서울 6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남엔 비가 조금 내리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중북부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에서도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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