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공인인증서 내일 폐지…“민간인증서로도 연말정산”
입력 2020.12.09 (12:34)
수정 2020.12.09 (12: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21년 만에 사라져 앞으로 민간 인증서로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특히 내년 1월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선비스' 등 기존 공인인증서가 주요하게 쓰였던 곳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쓸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바뀐 제도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특히 내년 1월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선비스' 등 기존 공인인증서가 주요하게 쓰였던 곳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쓸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바뀐 제도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기부, 공인인증서 내일 폐지…“민간인증서로도 연말정산”
-
- 입력 2020-12-09 12:34:21
- 수정2020-12-09 12:46:1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0/12/09/190_5067259.jpg)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21년 만에 사라져 앞으로 민간 인증서로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특히 내년 1월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선비스' 등 기존 공인인증서가 주요하게 쓰였던 곳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쓸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바뀐 제도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특히 내년 1월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선비스' 등 기존 공인인증서가 주요하게 쓰였던 곳에서 민간 전자서명을 쓸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바뀐 제도를 체감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