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중부 약한 비·눈 날림

입력 2020.12.09 (12:59) 수정 2020.12.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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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4.9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6도 대구 9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남엔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경기 동부와 영서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주춤하다가 다음 주 월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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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중부 약한 비·눈 날림
    • 입력 2020-12-09 12:59:51
    • 수정2020-12-09 13:03:49
    뉴스 12
현재 서울은 4.9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6도 대구 9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영서, 충남엔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이번 겨울 처음으로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경기 동부와 영서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주춤하다가 다음 주 월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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