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서울지역 사찰 ‘비대면 법회’…“기도 상주 안 돼”
입력 2020.12.09 (15:16)
수정 2020.12.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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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서울지역 내 사찰에서 진행하는 법회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사찰 내 법당에는 스님들만 참석해 법회와 기도를 봉행하고, 신도는 법당 개별 참배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도들은 기도 등을 위해 상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 지역 외 사찰은 각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확인해 우선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모든 사찰은 사찰 내 상주하는 이들의 대중 공양(식사)을 제외한 신도나 외부인의 대중 공양을 중단했고, 모임과 음수대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조계종은 사찰 내 법당에는 스님들만 참석해 법회와 기도를 봉행하고, 신도는 법당 개별 참배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도들은 기도 등을 위해 상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 지역 외 사찰은 각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확인해 우선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모든 사찰은 사찰 내 상주하는 이들의 대중 공양(식사)을 제외한 신도나 외부인의 대중 공양을 중단했고, 모임과 음수대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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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까지 서울지역 사찰 ‘비대면 법회’…“기도 상주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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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15:16:17
- 수정2020-12-09 15:17:17

대한불교조계종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서울지역 내 사찰에서 진행하는 법회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사찰 내 법당에는 스님들만 참석해 법회와 기도를 봉행하고, 신도는 법당 개별 참배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도들은 기도 등을 위해 상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 지역 외 사찰은 각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확인해 우선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모든 사찰은 사찰 내 상주하는 이들의 대중 공양(식사)을 제외한 신도나 외부인의 대중 공양을 중단했고, 모임과 음수대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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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사찰 내 법당에는 스님들만 참석해 법회와 기도를 봉행하고, 신도는 법당 개별 참배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도들은 기도 등을 위해 상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 지역 외 사찰은 각 지자체의 방역지침을 확인해 우선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모든 사찰은 사찰 내 상주하는 이들의 대중 공양(식사)을 제외한 신도나 외부인의 대중 공양을 중단했고, 모임과 음수대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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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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