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운노조, 순찰대 직접 꾸려 안전사고 예방

입력 2020.12.09 (21:54) 수정 2020.12.09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항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부산항운노조가 순찰대를 꾸리고 직접 하역 현장을 점검합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항만공사 등 노·사·정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항만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운노조는 집행부 30명으로 안전순찰위원회를 꾸려 북항과 신항 하역 현장을 돌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 순찰 차량 2대와 컨테이너 안전 작업대 12대 등의 장비를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운노조, 순찰대 직접 꾸려 안전사고 예방
    • 입력 2020-12-09 21:54:13
    • 수정2020-12-09 21:58:00
    뉴스9(부산)
부산항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부산항운노조가 순찰대를 꾸리고 직접 하역 현장을 점검합니다.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항만공사 등 노·사·정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항만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운노조는 집행부 30명으로 안전순찰위원회를 꾸려 북항과 신항 하역 현장을 돌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 순찰 차량 2대와 컨테이너 안전 작업대 12대 등의 장비를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