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새벽, 서울 첫눈 관측…아침까지 중서부 비·눈
입력 2020.12.10 (08:14)
수정 2020.12.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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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에서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 25일이나 늦어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은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서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상으로 올라서는 등 어제보다 4도에서 11도 정도나 높습니다.
그런데 추위가 풀리자 또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시, 충청권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나 눈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며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 25일이나 늦어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은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서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상으로 올라서는 등 어제보다 4도에서 11도 정도나 높습니다.
그런데 추위가 풀리자 또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시, 충청권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나 눈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며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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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새벽, 서울 첫눈 관측…아침까지 중서부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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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0 08:19:14
오늘 새벽 서울에서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 25일이나 늦어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은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서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상으로 올라서는 등 어제보다 4도에서 11도 정도나 높습니다.
그런데 추위가 풀리자 또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시, 충청권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나 눈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며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 25일이나 늦어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은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서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영상으로 올라서는 등 어제보다 4도에서 11도 정도나 높습니다.
그런데 추위가 풀리자 또 미세먼지 소식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세종시, 충청권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나 눈 소식이 없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며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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