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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보라로 뒤덮인 후난성 장자제
입력 2020.12.10 (09:50) 수정 2020.12.10 (09:5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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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며칠 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산 전체가 순백의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리포트]
장자제의 혼으로 불리는 톈먼산.
은백색으로 뒤덮인 산의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가 연상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세상에서 바람에 날리는 눈꽃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만 5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헤이룽장성도 눈 얼음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헤이룽장 성 관광객 :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봐요. 정말 아름다워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의 안전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방역팀이 별도로 꾸려졌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눈길 산책 코스와 눈과 함께하는 놀이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또 24시간 생방송 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아름다운 겨울 왕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며칠 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산 전체가 순백의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리포트]
장자제의 혼으로 불리는 톈먼산.
은백색으로 뒤덮인 산의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가 연상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세상에서 바람에 날리는 눈꽃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만 5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헤이룽장성도 눈 얼음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헤이룽장 성 관광객 :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봐요. 정말 아름다워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의 안전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방역팀이 별도로 꾸려졌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눈길 산책 코스와 눈과 함께하는 놀이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또 24시간 생방송 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아름다운 겨울 왕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中, 눈보라로 뒤덮인 후난성 장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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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09:50:38
- 수정2020-12-10 09:58:10

[앵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며칠 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산 전체가 순백의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리포트]
장자제의 혼으로 불리는 톈먼산.
은백색으로 뒤덮인 산의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가 연상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세상에서 바람에 날리는 눈꽃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만 5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헤이룽장성도 눈 얼음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헤이룽장 성 관광객 :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봐요. 정말 아름다워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의 안전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방역팀이 별도로 꾸려졌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눈길 산책 코스와 눈과 함께하는 놀이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또 24시간 생방송 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아름다운 겨울 왕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며칠 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산 전체가 순백의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리포트]
장자제의 혼으로 불리는 톈먼산.
은백색으로 뒤덮인 산의 모습은 한 폭의 산수화가 연상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세상에서 바람에 날리는 눈꽃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만 5천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헤이룽장성도 눈 얼음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헤이룽장 성 관광객 :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봐요. 정말 아름다워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객의 안전한 겨울 나들이를 위해 방역팀이 별도로 꾸려졌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눈길 산책 코스와 눈과 함께하는 놀이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또 24시간 생방송 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아름다운 겨울 왕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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