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연말연시 행사 취소 동참 선언…“취소·멈춤”
입력 2020.12.10 (10:32)
수정 2020.12.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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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산지역 11개 민간사회단체가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정읍사공원에는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지역 민간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 새마을회 등 11개 민간사회단체는 송년의 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는 선언적 문화운동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백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백옥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 :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민간 사회단체들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사공원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정읍시는 5억 원을 들여 정읍사공원 망부상과 사랑의 계단 등에 백제가요가 담긴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영상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익현/정읍시 전략사업팀장 : "정읍사공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자동 세척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마령면 호박고구마 단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 하루 8톤의 고구마를 자동으로 씻고 건조, 살균, 포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지역 11개 민간사회단체가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정읍사공원에는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지역 민간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 새마을회 등 11개 민간사회단체는 송년의 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는 선언적 문화운동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백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백옥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 :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민간 사회단체들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사공원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정읍시는 5억 원을 들여 정읍사공원 망부상과 사랑의 계단 등에 백제가요가 담긴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영상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익현/정읍시 전략사업팀장 : "정읍사공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자동 세척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마령면 호박고구마 단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 하루 8톤의 고구마를 자동으로 씻고 건조, 살균, 포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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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0 11:25:19
[앵커]
군산지역 11개 민간사회단체가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정읍사공원에는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지역 민간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 새마을회 등 11개 민간사회단체는 송년의 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는 선언적 문화운동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백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백옥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 :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민간 사회단체들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사공원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정읍시는 5억 원을 들여 정읍사공원 망부상과 사랑의 계단 등에 백제가요가 담긴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영상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익현/정읍시 전략사업팀장 : "정읍사공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자동 세척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마령면 호박고구마 단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 하루 8톤의 고구마를 자동으로 씻고 건조, 살균, 포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지역 11개 민간사회단체가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정읍사공원에는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군산지역 민간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 새마을회 등 11개 민간사회단체는 송년의 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는 선언적 문화운동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백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백옥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 :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민간 사회단체들이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사공원에 야간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정읍시는 5억 원을 들여 정읍사공원 망부상과 사랑의 계단 등에 백제가요가 담긴 미디어파사드와 홀로그램 등 영상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익현/정읍시 전략사업팀장 : "정읍사공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자동 세척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마령면 호박고구마 단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 하루 8톤의 고구마를 자동으로 씻고 건조, 살균, 포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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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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