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낙연 “김용균 어머니 ‘중대재해법 호소’ 잊지 않겠다…최대한 빨리 제정”
입력 2020.12.10 (11:00) 수정 2020.12.10 (11:07) 정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노동자 사망 2주기인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책임을 강화하는 법을 최대한 이른 시기에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리고,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되풀이되는 사회는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산업현장은 목숨을 거는 곳이 아니라, 따뜻하게 일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용균 씨 2주기에 추모위가 내 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라는 말씀, 아프게 새기겠다”며 “2주기에도 국회에서 농성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호소하시는 김용균 씨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해마다 2천명의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희생되는 불행을 막아야 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그 시작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안이어서 공청회 등 입법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 처리 법안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110 건이 넘는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낙연 “김용균 어머니 ‘중대재해법 호소’ 잊지 않겠다…최대한 빨리 제정”
    • 입력 2020-12-10 11:00:08
    • 수정2020-12-10 11:07:51
    정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노동자 사망 2주기인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책임을 강화하는 법을 최대한 이른 시기에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리고,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되풀이되는 사회는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산업현장은 목숨을 거는 곳이 아니라, 따뜻하게 일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용균 씨 2주기에 추모위가 내 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라는 말씀, 아프게 새기겠다”며 “2주기에도 국회에서 농성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호소하시는 김용균 씨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9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해마다 2천명의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희생되는 불행을 막아야 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그 시작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안이어서 공청회 등 입법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 처리 법안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110 건이 넘는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