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 전문가, “바이든 외교 첫 시험대는 北 도발일 수도”

입력 2020.12.10 (12:41) 수정 2020.12.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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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정책 첫 시험대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전직 당국자와 대북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핵무기 시험 자제의 이유도 사라진다며, 김 위원장이 몇 달 안에 미국과의 관계 조건을 다시 설정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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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안보 전문가, “바이든 외교 첫 시험대는 北 도발일 수도”
    • 입력 2020-12-10 12:41:38
    • 수정2020-12-10 13:05:27
    뉴스 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정책 첫 시험대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전직 당국자와 대북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핵무기 시험 자제의 이유도 사라진다며, 김 위원장이 몇 달 안에 미국과의 관계 조건을 다시 설정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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