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공무원 확진…청사 폐쇄·동료 직원 검사

입력 2020.12.10 (13:49) 수정 2020.1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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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오늘(10일)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공무원은 부평구청 청사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파악됐고,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구청 근무자 중 검사 대상 범위를 정할 계획입니다.

부평구에서 확진 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앞서 지난 6월과 8월에 각각 소속 공무원 2명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부평구는 우선 확진 공무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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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0 13:49:56
    • 수정2020-12-10 13:56:34
    사회
인천시 부평구는 오늘(10일)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를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공무원은 부평구청 청사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파악됐고,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구청 근무자 중 검사 대상 범위를 정할 계획입니다.

부평구에서 확진 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앞서 지난 6월과 8월에 각각 소속 공무원 2명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부평구는 우선 확진 공무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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