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검사 술접대 폭로’ 김봉현 가족 압수수색
입력 2020.12.10 (14:00)
수정 2020.12.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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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가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0일) 오전 김 전 회장의 누나와 아내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의 범인도피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과정에 김 전 회장 친인척 주거지가 포함돼 있었고,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적법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찰이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가족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변호인도 없는 상황에서 실시했다"며 "이는 최근 검찰의 비위를 폭로한 김 전 회장을 부당하게 응징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0일) 오전 김 전 회장의 누나와 아내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의 범인도피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과정에 김 전 회장 친인척 주거지가 포함돼 있었고,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적법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찰이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가족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변호인도 없는 상황에서 실시했다"며 "이는 최근 검찰의 비위를 폭로한 김 전 회장을 부당하게 응징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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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검사 술접대 폭로’ 김봉현 가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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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4:00:48
- 수정2020-12-10 15:28:07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가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0일) 오전 김 전 회장의 누나와 아내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의 범인도피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과정에 김 전 회장 친인척 주거지가 포함돼 있었고,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적법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찰이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가족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변호인도 없는 상황에서 실시했다"며 "이는 최근 검찰의 비위를 폭로한 김 전 회장을 부당하게 응징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0일) 오전 김 전 회장의 누나와 아내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의 범인도피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과정에 김 전 회장 친인척 주거지가 포함돼 있었고,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적법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 측은 "검찰이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가족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변호인도 없는 상황에서 실시했다"며 "이는 최근 검찰의 비위를 폭로한 김 전 회장을 부당하게 응징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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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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